미국의 유전자분석업체인 23앤드미에서 코로나가 유전자에 영향이 미칠까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5월 25일경입니다.
짧게 설명하면 키트를 여시면 침을 바르라고 하는 것에 침을 바른다음
23앤드미 회사로 보내면 이메일로 관련된 질병이라던지
인종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보면서 아실 수 있습니다.
가격 약 12만원
2020년 5월 경 기준으로
9000여명의 환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는 그 당초 1만 명 모집을 거의 달성한 수치입니다.
왜 이렇게 많이 참여했는 지 알아본 결과
대상자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만 18세 이상의 미국인 환자라고 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침을 전용 봉투에 담아 23앤드미에 보내 중증과 관련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여
생체 데이터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과 감독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이번 연구로 생체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새롭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