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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는 멍때리기 대회가 있다!

by 다양함 2021. 1. 24.

멍떄리기 대회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음을 타이틀로 뇌를 쉬게 하자는 의미의 대회입니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9살 초등학생 

9살 초등학생 여자아이(우승)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는 거 같지만

무념무상처럼 신의 경지에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론 어린 아이가 멍때리는 모습이 재밌고 웃기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참고로

우승자 심사기준은 심박측정기로 측정한 심박수입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심박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면 바로 우승자가 됩니다.

크게 움직이거나 말을 하면 실격패 처리가 됩니다.

 

2014년 제1회 멍때리기 대회처럼 뇌를 쉬게 하자는 타이틀로 다시 한 번 힘든 직장생활이나 근로로 인한 스트레스를

뇌가 쉴 수 있게 해주는 대회가 코로나가 끝나고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